‘이름이 곧 운명’이라는 뜻의 라틴어 문구 Nomen Omen은 이 책을 설명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표현입니다. 이 작품은 모델 데이비드 간디의 삶, 성공, 열정을 온전히 담은 헌정서로, 우연처럼 그의 이름에서 딴 이니셜 ‘DG’는 Dolce&Gabbana의 이니셜과 동일합니다.
이 책은 데이비드 간디의 커리어를 따라가며 패션계에 발을 디뎠던 첫 순간부터 간디를 스타일·우아함·감각적 남성미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시킨 광고 캠페인들을 다시 조명합니다.
이 프로젝트를 위해 새롭게 촬영된 마리아노 비반코(Mariano Vivanco)의 사진들이 이번 특별판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했습니다. 마리아노 비반코는 2008년 데이비드 간디의 강렬한 남성성과 관능미를 완벽히 포착한 전설적인 캘린더 화보를 선보였던 사진가입니다.
글: 피터 하워스.
도서 세부 정보:
표지 형식: 하드 커버
사진: 228
크기: 27.4 x 35.7cm
페이지 총수: 304
출판사: Rizzoli
언어: 영어
인쇄 국가: 이탈리아
종이 100%









